-
"靑 말도 안듣는 사람" 여권도 걱정하는 추미애발 檢 인사태풍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뉴시스] ‘추미애 발’ 대규모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이른바 ‘윤석열 사단’은 모조리 교체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다만
-
나경원 “새해 고약한 선물”…설훈 “검찰, 여야 기계적 짜맞추기”
새해 벽두에 전해진 검찰의 여야 국회의원 기소 소식에 정치권이 들끓고 있다. 지난 2일 검찰은 지난해 국회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과정에서 불법행위에 가담한 혐의로 자유한국당 24
-
"고약한 새해 선물 줬다"…다른 듯 닮은 여야의 검찰 성토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등 여야 의원 28명, 보좌진·당직자 8명 등 총 37명을
-
당장 내주부터 檢인사태풍···조국비리 연루 최강욱이 검증 논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일 오전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20년도 정부 시무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2일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검찰
-
'윤석열 사단' 대거 요직 장악…文정부 겨눈 검사들은 좌천
31일 단행된 검찰 중간 간부급 인사에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과 호흡을 맞췄던 검사들이 대거 전진배치됐다. 반면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등 문재인 정부와
-
‘대윤-소윤’ 콤비 이루나…차기 서울중앙지검장에 쏠리는 관심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왼쪽)이 지난 1월 법무부 시무식에 참석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이 차기 검찰
-
문무일 만나지 못한채 5시간 대검에서 기다린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의원 60여명이 26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 등의 수사를 촉구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
-
서울중앙지검에 첫 여성 차장…이노공 신임 4차장검사
전국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에 사상 첫 여성 차장검사가 선임됐다. 1948년 서울지검이 개청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주인공은 이노공(49ㆍ사법연수원 26기) 인천지검 부천
-
법무부, 통진당 해산 법리 검토 … 차관 직속 TF 꾸려
김홍렬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위원장(가운데)이 6일 오전 서울 내곡동 국정원에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위헌 정당 및 단체를 해산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에
-
법무부, 4백65명 검사 승진·전보 인사 단행
법무부는 17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에 안종택(安鍾澤) 전주지검 군산지청장을 전보하는 등 고검 검사급 4명과 부부장급 이하 평검사 4백61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25일자로 단행
-
대검 "의원 31명 선거법위반 수사중"
대검 공안부(李範觀 검사장)는 5일 4.13총선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입건된 현역의원 1백18명(한나라 56명, 민주 55명, 자민련 7명) 가운데 87명에 대한 처리를 마치